[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가수 전소미의 소속사 측이 전소미의 데뷔 일을 공개했다.

25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가 오는 5월 1일을 목표로 첫 솔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최근 첫 솔로곡 녹음 작업을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전소미의 솔로곡을 프로듀싱한 YG 프로듀서 테디는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여성 뮤지션들과 합작해 숱한 히트곡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전소미는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JYP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이후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종료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오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블랙레이블은 YG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레이블로, 자이언티 등의 가수들과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