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에 시작된 '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4세의 올리비아 콜먼이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국 여배우 올리비아 콜먼은 블랙 코미디 'The Favourite'에서 앤 여왕 역을 맡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그녀의 첫 오스카상이기도 하다.

또한 첫 오스카상 후보에도 올랐을때 콜먼은 수상 기대에 흥분했고 많은 사람들이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The Favourite'에는 안네의 사촌 역할을 하는 '레이첼 와이즈'와 '엠마 스톤'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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