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오는 14일 대구MBC 특별전시장 ‘M 家’에서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과 함께 꿈너머꿈 걷기명상'을 실시한다.

전시장 안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작가 고도원이 직접 진행한다.

지난 10월에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도 진행한 행사는 예술과 명상의 만남으로 참여자들이 가우디 인생의 작품과 공감하며 깊은 영감을 주는 경험으로 화제가 되었다.

작가 고도원은 '저와 함께 가우디의 혼이 담긴 작품들 사이를 함께 걸으며 걷기명상으로 깊고 고요하게 작품 감상을 하고, 후대에 물려줄 위대한 꿈을 가슴에 되새기는 꿈너머꿈 특강을 들으며, 살아가야 할 이유와 방향을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초대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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