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오늘도 배우다’가 클래스가 다른 웃음 스케일로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최애픽을 노린다.

 

오는 14일(목)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는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까지 특급 배우들의 기상천외한 신세계 도전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키워드로 알아보는 ‘오배우’의 꿀잼 포인트를 알아봤다.

 

▶ #인싸 #힙한 #핫플레이스 #트렌드

‘오배우’는 인생에 더 이상은 배울 것이 없는 베테랑이지만 요즘 문화는 잘 모르는 배우 5인방의 신(新) 인류 도전기다. 목적지도 모르는 곳에 강제 소환돼 VR게임, 코인노래방, 영어스터디 등 얼결에 새로운 경험을 해보며 문화충격을 받지만 개미지옥에 빠져들 듯 어느새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사로잡힌다고. 5인방이 경험할 기상천외한 신세계는 무엇이며 이들은 과연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무리에 잘 섞여 어울리는 사람)가 될 수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부른다.

 

▶ #오배우 #팀워크 #예능새싹탄생

요즘 문화 정복기에 도전할 배우 5인방,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도 차오르고 있다. 첫 녹화부터 특급 팀워크를 자랑한 이들은 실제로 절친한 선후배 사이. 디스와 폭로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화끈한 입담은 물론 연륜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드는 엉뚱한 발언과 예측불가의 돌발상황들도 ‘오배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 포인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오배우’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 #세대초월 #공감 #소통

‘오배우’는 30대부터 70대까지 포진된 배우 5인방이 20대들만의 문화로 여겨지는 소통방식과 트렌드를 온몸으로 체험해 본격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공감을 저격한다. 새롭지만 낯설고, 재미있어 보이지만 어려운 5인방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 조준, 젊은 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호기심 부여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기상천외한 도전으로 예능계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는 오는 14일(목)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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