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현빈과 손예진의 해외 목격담이 또 등장했다. 이번에는 손예진과 현빈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해외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쓰고 마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남성은 카트를 끌고 있고 여성은 진열대를 살펴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에서 함께 골프를 치고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는 내용이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에 또다시 터진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 확인에 들어가며 "정확한 사실 파악 뒤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 동갑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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