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화보천재’ 배진영이 새로운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18일 배진영의 화보가 실린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2월호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시 품절 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해당 화보 속 배진영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화보인 터라 더욱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스무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진영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한편,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로 소년에서 남자로의 변화를 예고해 더욱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화보 하나 찍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배진영은 오는 21일 데뷔 처음으로 단독 V앱 채널을 개설하고 실시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도 첫 소통에 나설 예정이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꾸준히 각종 화보 촬영 및 섭외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배진영은 오는 24일부터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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