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방송인 조우종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 ‘초통영’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조우종은 최근 윤선생이 출시한 7~9세 맞춤 영어학습 상품 ‘초통영’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본격적인 공교육 영어수업을 앞둔 예비초등·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읽기, 말하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된 ‘초통영’ 광고 영상에는 아이들을 상대로 퀴즈 풀이를 진행하는 조우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우종은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부터 폭소를 유발하는 눈물연기 등 다양한 포인트로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앞서 조우종은 초등학생들의 이색 토크쇼 EBS1 ‘초이슈’의 MC를 맡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방송 내내 초등학생 패널들에게 ‘쫑이 삼촌’이라고 불렸던 조우종은 아이와 어른의 시선을 넘나들며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어 ‘초통영’의 모델로 활약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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