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빅스 라비와 혁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스의 라비와 혁이 스페셜 MC로 나서, 독보적인 센스와 넘치는 입담으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라비와 혁은 진한 청자켓과 목폴라,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매치해 ‘힙’함을 뽐내거나, 단정하고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샛노란 니트로 귀여움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스페셜 MC로서 MC석에 오른 라비와 혁은 특유의 입담으로 깔끔한 진행을 보여준 것은 물론 동료 가수들과 함께 눈을 맞추며 적극적인 리액션을 취하는 노련함부터 태양 모양의 머리띠와 함께 보여준 귀여운 애교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믿고 보는 꿀케미로 환상의 찰떡 호흡을 보여준 라비와 혁은 방송 전 빅스의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라비, 혁’이라고 적힌 대기실 앞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며, 스페셜MC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믿고 보는 환상의 꿀케미로 맹활약한 라비와 혁은 그룹 빅스로 데뷔, 독특한 컨셉과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 활동은 물론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맹활약, 독보적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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