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4일(금)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감스트가 관제탑 새우버거에 감탄했다.

이날 힘든 훈련으로 지친 멤버들은 마지막 훈련을 앞두고 식당을 찾았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신메뉴인 새우버거였다. 메뉴를 확인한 멤버들의 얼굴에는 곧 화색이 돌았고 주이는 "2개 먹어도 됩니까?"라며 새우 패티를 2개를 집어 들었다.

주이는 자리를 잡자마자 신나게 새우버거 제조해 야무지게 버거를 먹기 시작했다.

앞서 군대리아 6층 버거를 창시하며 엄청난 먹방을 선보이던 감스트는 이번에도 일명 '관제탑 새우버거'를 제조해 모두의 이목을 모았다.

정신없이 새우버거를 먹는 감스트에게 양홍석은 "그때가 더 맛있냐, 지금이 더 맛있냐"라며 질문했고 이에 감스트는 입안 가득히 버거를 씹으며 말없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감스트는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보다 맛있다"면서 감탄을 표했다.

오윤아도 "햄버거 안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다"라며 "군대리아의 맛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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