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2019년 새해 첫 날 새 싱글을 발표한다.

1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러니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 닿기를’이 발매된다.  

지난 4월 발매한 ‘방구석 봄(Where is the Spring?)’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진심이 닿기를’은 결국 나의 그대에게 진심이 전해지기만을 바란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추운 겨울 애잔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 진심어린 고백의 노래이다.

지난 해 1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o the moon’으로 데뷔한 러니는 작년 초 NCT U가 가창한 KBS2TV ‘라디오 로맨스’ OST를 시작으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 tvN '계룡선녀전‘ 등의 OST에 프로듀서이자 때론 가창자로 참여하며 OST 강자로 거듭났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려욱의 ‘품’, 빅스 LR의 ‘쇼콜라티에(Chocolatier)’ 등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2018년 한 해 동안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해보였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누군가에게 진심이 닿기만을 바라며 고민하고 있는 ‘나’의 이야기, 바로 그 ‘나’에게 아련하고도 따스한 선물이 되어줄 러니의 신곡 ‘진심을 닿기를’이 어떠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19년이 더욱 더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 러니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 닿기를’은 내년 1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