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오늘(31일)부터 일주일 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 17일(월)부터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 이지혜를 대신해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이 일주일씩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한혜진은 김태진의 뒤를 이어 ‘오후의 발견’ 세 번째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청취자와 만난다.

한혜진은 그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호탕한 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라디오 DJ로 변신한 한혜진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오는 수요일(1월 2일) ‘오후의 발견’ 특별 초대석에서는 한혜진과 절친한 모델 송경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미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시원 털털한 매력이 드러난 바 있어 라디오에서도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후의 발견’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 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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