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자연과 피부의 본질을 생각하는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센허브(essenHERB)가 탕산차이(T3C, 唐三彩), Lady Today 등 H&B 체인스토어를 운영하는 상해 분합 화장품 유한공사(上海粉合化妆品有限公司, 이하 분합)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륙 내 왓슨스를 이어 H&B 랭킹 2위에 속하는 탕산차이(T3C, 唐三彩)는 누적 고객 서비스가 1억 명이 넘으며, 매장 또한 전국 각지에 약 2000여개 지점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주로 저장성, 강수성 위주로 분포되어 있다.

단순히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드럭스토어의 운영방식과는 다르게 탕산차이(T3C, 唐三彩)는 피부관리숍도 운영하며 병행하고 있어, 새로운 판매 유통 방식으로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센허브는 탕산차이 입점을 계기로 중국 시당에서 더욱 활발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현지 상황에 맞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중국 대륙 내의 온라인, 오프라인 등 모든 판매채널의 독점 대리상인 분욱과 함께 발맞춰 현지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입지를 점차 확대해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사진제공=바이오파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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