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차정원이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 통틀어, SNS 에서 가장 핫한 배우는 바로, 차정원. 피드에 올라오는 모든 아이템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며 '완판녀'라는 수식어도 갖고 있다. 2012년부터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얼굴과 이름을 알리며, 연기력도 인정받은 그녀. 올해 초,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인 '절대그이' 촬영을 마치고, 마리 끌레르 2019년도 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그 화보컷을 공개한다.

화보 속 '차정원'은 평소에 보기 힘든, 음영 메이크업과 물에 젖은 듯한 레이어링된 '웻'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공개된 화보 속의 룩 또한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이 그대로 반영된 멋스러운 믹스&매치를 보여준다.

촬영 현장에서도 연신 씩씩한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해나갔으며, 꼼꼼하게 스태프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에어컨 아래에서 진행된 촬영이었는데, "정말 이렇게 편안하게 촬영해도 되나요?"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차정원'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절대그이' 촬영을 마치고, 새로운 작품을 구상 중이라고.

2018년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뷰티 아이콘으로도 선정되어, 패션 뿐만 아니라 뷰티에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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