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5인조 걸그룹 스위치(지민, 서연, 두유, 예린, 담이, 민지)가 2월 중국의 대형 웨딩업체 '글로벌'의 CF 러브콜을 받아 해외시장을 겨냥하는 K-POP계의 주목받고 있다.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걸그룹 '스위치'의 메이킹 과정과 국내 활동 자료 등으로 중국의 많은 연예매니지먼트, 광고회사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한 결과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어내었다"고 전했다.

걸그룹 '스위치'는 새로운 음반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3월 2일 음원이 오픈되는 유세윤의 신곡 '혼자 왔어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2월 28일 참여한다.

한편 지난 2013년 디지털싱글 '흔들려'로 데뷔한 스위치는 '지민, 서연, 두유, 예린, 담이, 민지'로 비밀리에 진행되어온 중화권의 멤버 영입과 함께 8인조로 보강하고 있다. (사진: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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