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웃음 가득한 럽스타그램으로 신혼의 달달함을 쏟아냈다.

제이쓴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와이프가 거기서 왜 나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이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홍현희가 홈쇼핑에 등장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익살스러운 아내의 모습에 "게다가 저 목티 제 거같은데 #어쩐지 #집에안온다했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유쾌하고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홍현희는 tvN'인생 술집'에 출연해 "사실 제가 김영희 씨와 성인용품 가게를 해보려고 인테리어를 제이쓴 씨에게 물었다. 그때 일로 처음 만났다. 그런데 하필 김영희 씨가 당시 셀럽 파이브 데뷔로 바빠져서 저희 둘이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이 많아졌다"라고 첫 만남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남편 제이쓴은 33세로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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