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한세드림의 북유럽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은 스퀘어 턱받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이몰른 스퀘어 턱받이는 피부가 민감한 아기들을 위해 40수 면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한 면은 동물 그래픽 디자인으로, 다른 한 면은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으로 양쪽 모두 사용 가능한 리버시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오렌지, 핑크, 브라운, 올리브그린, 크림의 총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쪽 턱받이 면적이 사각으로 넓어 실용성을 더했다.

그 동안 모이몰른이 출시했던 턱받이 제품들은 유아용품 시장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브랜드 론칭 때 선보인 삼각 스카프 빕(Scarf Bip) 시리즈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클(Circle)형 턱받이 제품들은 다양한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카프빕 시리즈의 경우 리오더 제품까지 90% 이상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 보였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 팀장은 "스퀘어 턱받이는 각 면의 디자인이 다르고, 양쪽 모두 사용이 가능해 기존 단면 제품들에 비해 실용성이 높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에 가성비도 높아 삼각 스카프빕과 서클형 턱받이에 이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