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이연복 셰프의 집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17일(오늘)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우리 집에서 먹힐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이연복 셰프의 집을 방문했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연복 셰프의 집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연복 셰프의 집에는 손자를 위해 직접 만든 미끄럼틀부터 각종 게임기와 피규어 등이 깔끔하게 구비돼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단독 주택의 뒷마당에는 직접 작물을 재배중인 넓은 텃마당이 있었고, 옥상에서는 단풍 구경까지 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옥상에서 “제 삶이 위축된다”면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뿐 만 아니라, 지하에는 노래방 시설도 갖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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