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오는 21일 그룹 EXID가 컴백한다. 이번 그룹 EXID의 컴백은 그동안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던 그룹 EXID의 리더 솔지가 회복 후 합류하게 된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게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해 보이는 솔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EXID 소속사 바나나 컬처 엔터테인먼트 측은 EXID의 오는 21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EXID의 컴백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했다.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인 만큼 가장 EXID 다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새 앨범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ID는 오는 21일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같은 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를 시작으로 약 2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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