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스웨덴 감성의 가방 브랜드 오스트 카카(OSTKAKA)가 11월 중 버킷 백(Bucket bag)만을 선보이는 전문 버킷 백(Bucket bag) 브랜드로 국내 최초 론칭한다.

오스트 카카는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킷 백(Bucket bag)만을 콘셉트로 하는 버킷 백(Bucket bag) 전문 브랜드이다.

버킷 백의 ‘버킷(Bucket)’은 ‘양동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복조리 형태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다. 아랫부분은 평평하고 윗부분은 원통 형태와 끈으로 조이는 등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고 있으며 무드에 따라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이다.

장점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느낄 수 있으며, 토트 백과 숄더백 등을 연출하여, 2Way bag로 연출이 가능하다.

명품 브랜드에서도 최근 다양한 형태의 버킷 백이 나오고 있으며, 해외 컬렉션에서도 버킷 백을 이용한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오스트 카카의 시그니처 라인인 리카 백은 장식을 최소화하고 심플한 실루엣에 감성을 자극하는 시그니처 디테일 ‘매듭(knot)’을 전면에 살려 미니멀 하면서도 균형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원 핸들 버킷 백으로 컨버스 라인과 가죽 라인이 있으며 캐주얼과 포멀한 의상에 두루 착용이 가능하며, 민자에 가까운 잔잔한 엠보 가죽을 사용하여 보다 트렌디하고 모던하다.

오스트 카카 상품을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더스트 백을 제공하는데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복조리 형태의 에코백을 추가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요즘 소비자들은 가치에 의해서 소비를 결정하는 만큼 사회의 공헌을 하기 위해 셀렙들과 하는 도네이션 캠페인 등을 기획하여 12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SNS를 기반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리미티드 제품을 생산하여, 상품적인 가치는 높이며, 유통마진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오스트 카카의 온라인몰을 통해 커스텀 마이징(Customizing) 가능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스트 카카는 포미족 들을 타깃으로 국내 잡화 업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하여 불황 속 대중의 소비심리와 업계의 매출 증가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제우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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