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기업 데이터로커(DataLoker)가 중앙에서 관리 가능한 자사의 암호화 저장장치가 시트릭스 레디(Citrix Ready)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한 센트리 K300(Sentry K300) microSSD OLED 키패드 USB를 포함하여 데이터로커의 중앙관리 솔루션으로 관리 가능한 암호화 보안 USB와 보안 외장하드 6개 제품이 인증을 취득했다.

시트릭스 레디는 고객이 시트릭스의 가상화,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타사의 솔루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사 인증 프로그램이다.

데이터로커는 시트릭스 데스크톱 가상화(Citrix Virtual Desktops) 솔루션과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검증 프로세스를 완료했다. 따라서 고객은 데이터로커의 중앙 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앙 제어 및 관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휴대용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시트릭스 데스크톱 가상화와 효과적으로 연동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데이터로커의 암호화 UBS, 외장하드 제품은 100% 하드웨어 암호화와 플러그 앤 플레이 간결함을 결합하여 보안과 최고의 휴대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세이프콘솔(SafeConsole) 중앙 관리 플랫폼을 통해 장치를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하여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데이터로커의 간편한 보안(Simply Secure)을 대표하는 최신 제품인 센트리 K300 또한 시트릭스 레디 인증을 받았다. 센트리 K300은 고급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유일한 플랫폼 독립적인 키패드 마이크로 SSD 제품으로, 영문숫자 암호 기반 인증과 모든 기능을 갖춘 온보드 메뉴 시스템을 지원한다. 영문숫자 암호를 요구하는 최신 보안 정책을 사용하는 센트리 K300은 영문, 숫자, 문자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유일한 저장 장치이다. 사용자는 메뉴 방식의 시각적인 시스템을 사용하여 설명서를 참조하지 않고도 암호를 변경하고 암호 정책을 설정하고 다른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커의 CEO인 Jay Kim은 “시트릭스 레디 프로그램 회원으로서 데이터로커의 암호화 저장장치와 젠데스크톱 제품을 결합한 인텔리전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트릭스 레디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트릭스 레디 인증을 받은 데이터로커 제품은 암호화 보안 USB ‘Sentry K300’, ‘Sentry ONE’과 암호화 보안 외장하드 ‘DL3’, ‘DL3 FE’, ‘H300’, ‘H350’으로, 시트릭스 가상화 솔루션 ‘젠데스크톱(XenDesktop)’과 ‘젠앱(XenApp)’에서 호환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데이터로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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