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휘성이 과거 두 달 만에 30kg까지 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휘성과 김조한의 등장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휘성에게 “휘성 씨 연관검색어에 다이어트가 빠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휘성은 “중학생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지금도 하고 있다"라며 "다이어트는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가장 많이 뺐을 때는 언제인가?”라고 묻자 휘성은 “2달 만에 30kg을 감량한 적 있다. 하루에 밥 한 끼만 먹었다. 그리고 줄넘기 3000번, 웨이트 트레이닝 40분, 운동장 40바퀴를 도는 운동을 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안정환은 걱정스워하며 “그럼 쓰러지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휘성은 “맞다. 영양실조로 쓰러진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휘성은 “워낙 살찌는 체질이다. 많이 먹을 땐 1인 4 닭까지 먹어봤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안 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은 식단이 80%고 운동이 20%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오후 4시에서 5시 정도에 먹는다. 공복 시간을 엄청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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