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한채아(36)·차세찌(32) 부부가 득녀했다.

1일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한다. 한채아가 지난달 30일 오전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현재 가족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귀한 생명을 맞이한 한채아와 가족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6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한채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직접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출산 후 산후조리에 들어갔으며 당분간은 딸을 키우며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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