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뮤지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헨리가 자신만의 위트와 개성을 담아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는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한 헨리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평소 개성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사랑받아온 헨리는 의상을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창의적인 스타일로 소화했다. 데님 쉐르파 트러커를 뒤집어 입어 위트있는 연출과 익살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하고, 포근한 베이지 컬러의 코듀로이 쉐르파에 같은 소재와 색상의 팬츠와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헨리만의 귀여운 느낌을 가득 담아낸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헨리의 고향인 캐나다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헨리의 순수함과 장난스러움에 자유롭고 편안한 표정과 분위기가 더해졌다.

헨리의 다양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는 W Korea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W코리아,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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