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울트라코리아가 1차 라인업으로 헤드라이너 4팀을 공개했다.

올해도 울트라 코리아는 세계 최정상의 디제이 및 밴드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높은 기대감과 함께, 특별히 5주년을 맞이하여 3일간 개최하는 만큼 그 열기는 어느 해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여진다.

아비치와 아프로잭은 2013년 울트라 코리아 메인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헤드라이너들로서 5주년에 다시 출연하게 되어 팬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아비치는 2012년과 2013년 모두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13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최고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팝 멜로디를 품은 혁신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EDM을 메인 스트림으로 끌어올린 히트 제조기라고 불리우는 아프로잭은 마돈나(Madonna), 니요(Ne-Yo),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같은 팝 스타들의 많은 콜라보 음악들로 빌보드 차트 및 각종 세계적인 음악차트 정상 순위를 오랜 기간 차지하였다. 핏불(Pitbull),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패리스 힐튼(Paris Whitney Hilton) 등 다수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한 세계적인 실력파 디제이이다.

지난 울트라코리아 2015가 끝나자마자 올해 2016년 울트라 코리아 5주년 티켓 판매를 바로 시작하여 절찬리 판매중이다. 현재 어드밴스 티켓 세일즈 기간이며 울트라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www.umfkorea.com 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5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는 이번에 발표한 일렉트로닉 뮤직 헤드라이너 뿐만이 아니라 라이브 스테이지의 무대에 오를 세계적인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2차 라인업 발표를 준비 중이다. (사진:울트라코리아)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