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11월 3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가,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창작 뮤지컬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0월 1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이 진행. 오픈 당시 창작 뮤지컬 부분에서 1위를 달성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선 보였다.

스토리작가데뷔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4를 통해 1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이 작품은, 오종혁, 기세중, 이휘종, 김수용, 윤석원, 정민, 유주혜, 홍지희 까지. 실력파 뮤지컬 배우의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들의 데뷔는 물론. 김동연, 양주인, 한정석 등.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티브 군단의 협업으로 탄생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11월 30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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