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모델 장윤주의 리얼한 주말 일상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명실상부 톱모델 장윤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장윤주의 러브하우스가 소개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 딸 리사가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는 넓은 창으로 햇빛이 비춰드는 거실은 물론, 세련되고 모던한 가구와 소품들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넓은 창으로 햇빛이 가득 비춰드는 모습에 멤버들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면서 장윤주는 자신의 아침식단을 공개했는데, 바로 과일과 고구마였다. 이에 장윤주는 "모델 일이 조금 더 혹독한 다이어트를 요구하는 것 같다. 오늘은 세미누드 촬영이 있어서 간단하게 먹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장윤주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요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윤주는 "하루에 1시간~1시간 30분을 운동 한다"면서 "집에서 저렇게 운동을 해주면 몸이 개운하다"라고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화보촬영장으로 이동한 장윤주는 세미누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하면서 프로패셔널한 21년 차 모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장윤주는 촬영장에서 만난 후배인 현직 모델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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