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오는 20일부터 2일간 꿈꾸던 드림카를 직접 볼 수 있다. 

'2018 포람페 자선모터쇼 IN 포니랜드'가 개최돼 유명 슈퍼카들과 인기 레이싱모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 엔 메세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와 포람페가 공동주관한다. 

'포람페'는 세계 3대 슈퍼카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동호회의 명칭으로, 이 브랜드의 유명 모델 약 50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레이싱 모델과 포토존을 운영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퓨전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식도락도 책임진다. 

오후 2∼6시 시행되며, 입장료는 현금 1천원이다. 

입장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를 구입할 때 입장권을 제시하면 1천원의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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