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라인 이뮤리틀(EMU Little),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 캐릭터 부츠 첫 선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TBA코리아가 공식몰 엠드림즈를 통해 호주 프리미엄 양모부츠 브랜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a)의 2018 FW 뉴 콜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2018년 뉴 시즌은 ‘Wild at Heart’를 테마로한 파격적인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컴포트 슈즈의 경계를 넘은 다채로운 컬러와 텍스처,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전세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플래티넘 컬렉션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워터 프루프 부츠 콜렉션을 선보인다.

특수 처리된 스웨이드 외피와 양피지 내피, 그리고 방수 박음질의 아웃솔이 영화 30도의 극한 추위에도 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며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패션 트렌드와의 감각적인 조우도 돋보이는데 레트로 무드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프린트 패턴 스타일부터 밀리터리 컬러를 중심으로 한 퍼트리밍, 스터드, 라인스톤 장식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퍼(FUR) 콜렉션의 메이베리(Mayberry) 라인은 실내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스트릿룩으로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먼 라인과 함께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키즈&토들러 라인 EMU Little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성인 제품과 동일한 기능성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상어, 양, 베어 등의 입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주요 무기로 이번 시즌,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 캐릭터 부츠의 첫 선을 보인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8 FW 뉴콜렉션 론칭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EMU Travels the World란 타이틀로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주 벨라비치, 뉴질랜드 오크랜드를 시작으로 뉴욕, 런던, 서울 등 20여개 글로벌 도시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Pioneer Boots가 업로드 될 예정인데 각 도시의 감성과 어우러진 최고의 포스팅을 선보인 인플루언서 2명에게 호주 퀸즈랜드 Great Barrier Reef 비행기 티켓과 숙박권이 제공된다.

또한 같은 기간 중 일반 소비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EMU슈즈와 여행용 트렁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한 TBA코리아 공식몰 엠드림즈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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