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정글의 법칙' 윤시윤이 정글에서 맛본 파인애플 맛에 위로를 받았다.

21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강남, 윤시윤, 장동윤은 숲을 탐사하며 식량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갑자기 내린 비에 당황한 세 사람은 커다란 이파리를 찾아 우산으로 삼고 이동을 했다.

이동 중 세 사람은 파인애플을 발견하고 기뻐했다. 하지만 너무나 초라한 작은 사이즈에 실망을 하고 만다.

그러나 윤시윤은 "분명 친구 파인애플이 주변에 있을 거야"라며 주변을 샅샅이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윤시윤은 커다란 파인애플을 발견했고 보기에도 묵직해 보이는 사이즈에 모두가 탄성을 질렀다.

이후 파인애플을 잘라 보기로 한 세 사람은 드러난 노란 속살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그러나 파인애플을 자르다가 파인애플 속살을 떨어뜨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하지만 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기대 가득한 얼굴로 파인애플을 맛봤다.

파인애플을 맛본 윤시윤은 아무런 말도 못 한 채 빙구 미를 뽐내며 행복한 웃음만 지었고 장동윤은 "너무 달콤하다"며 라며 감탄했다.

윤시윤은 "음식이 날 위로하는 것 같다"라며 파인애플 시식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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