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뮤즈 수지의 반전 매력을 담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랑콤이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압솔뤼 드라마 마뜨’를 활용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수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깔끔한 피부 표현과 강렬한 립 컬러의 대비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화보 장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각기 다른 네 가지의 컨셉 룩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의 립 메이크업이다. 미니멀한 무드의 화이트 톤 의상에 네온 코랄 컬러의 립스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이 한층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 마치 얼굴에 조명을 켠 듯 시선을 사로잡는다. 버건디 컬러의 매트 립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관능미를 선보였다면, 강렬한 핑크 립을 연출한 컷에서는 수지 특유의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화보 속 시선을 사로잡는 수지의 립 메이크업은 랑콤의 올 가을 신제품 ‘압솔뤼 드라마 마뜨’로 완성됐다. 한층 강렬해진 매트함은 물론, 가볍고 편안한 밀착력과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까지 갖춘 제품.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포뮬라로 완성한 텍스처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무광의 우아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지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랑콤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압솔뤼 드라마 마뜨’의 총 16가지 다채로운 컬러 중 ▲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로즈 코랄 컬러의 #157 수지 네온 코랄 ▲ 레드 컬러의 정석인 #505 레드 본드 ▲ 강렬한 핑크 컬러의 #388 이터널 러브 ▲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507 버건디로 완성한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 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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