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4)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

20일 YTN Star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며 아들 아셀 군과도 떨어져서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호는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예능감으로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중 동호는 2015년 11월 21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동호는 이듬해 아들 아셀을 얻으며 많은 이들 축하를 받았다.

그는 방송을 통해 아들 아셀을 위해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다지며 어리지만 가장다운 면모를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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