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추석 연휴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10일이라는 긴 연휴를 보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짧은 연휴 탓에 아직도 여행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다.

여행박사가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가로 10만원의 여행 할인 쿠폰까지 지급하는 더블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동남아, 중국·대만 패키지 여행 시 ‘5만원 할인 혜택’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인기 여행지로 꼽힌 지역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였다. 보다 가깝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는 것이다. 여행 일정도 3~4일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달라지는 연휴 기간에 상관없이 인기 여행지로 선택받고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일본, 동남아, 중국·대만 패키지 예약 고객 중 6인 이상 동행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유럽, 미주 패키지 여행 시 ‘10만원 할인 혜택’

단체 여행하면 유럽이 떠오를 정도로 장거리 여행지를 선호하는 단체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박사가 2년간 여행박사를 통해 여행을 떠난 6인 이상 단체여행객의 여행 행태를 조사해 보니 2016년보다 2017년의 증감률이 55%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 그중 가장 큰 증감률을 보인 지역은 유럽으로 많은 단체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여행박사에서는 유럽, 미주, 호주, 뉴질랜드 등 장거리 여행객 중 6인 이상 동행하는 패키지 여행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6인 이상 단체여행, 백화점 상품권+여행 할인쿠폰 증정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

이번 이벤트는 백화점 상품권은 물론 여행박사의 여행 할인쿠폰까지 추가로 증정되는 더블할인 이벤트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근거리 여행지 예약자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에 5만원 할인쿠폰이 추가되어 총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 예약자는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10만원 할인쿠폰이 추가 되어 총 2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패키지 여행을 예약하는 6인 이상 단체 여행객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예약일 기준으로 하며 여행 종료 후 일주일 내에 대표 예약자 1인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과 여행박사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서장은 “추석 연휴에 가족여행 또는 친목 도모를 위해 단체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백화점 상품권과 함께 할인쿠폰까지 추가로 지급하게 되었다”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이니 추석여행은 물론 연말 여행 떠날 때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여행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여행박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