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09-20 16:35 (목)
현직 검사, 관사 숙소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직 검사, 관사 숙소 엘리베이터에서 숨진 채 발견돼...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8.09.07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대한민국 대검찰청 페이스북 제공
사진= 대한민국 대검찰청 페이스북 제공

[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현직 검사가 관사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7일(오늘) 대전지검 천안지청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2쯤 천안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 소속 이모(35) 검사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해당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 검사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이 검사는 40여 분 만인 오전 2시48분쯤 숨을 거뒀다.

앞서 이 검사는 지난 6일 오후 10시쯤 퇴근한 뒤 동료 검사들과 간단히 술을 마신 뒤, 관사인 아파트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사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시간은 7일 오전 0시57분으로, 약 1시간 가량이 지나서야 주민에게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로스쿨 출신으로 변호사시험을 거쳐 검사로 임용된 이 검사는 인천지검을 거쳐 올해 초 천안지청으로 부임했다.

한편, 검찰은 이 검사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유족 등의 동의를 얻어 현재 부검을 진행 중이다. 한 검찰 관계자는 “(이 검사가)업무가 많거나 과로가 누적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길 19 (세일빌딩) 2층 941호
  • 대표전화 : 02-6212-059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덕
  • 법인명 : (주)THE RNX엔터테인먼트
  • 제호 : RNX 뉴스 - 스포츠, 연예, 생활, 건강, 세계, IT 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3982
  • 등록일 : 2015-11-11
  • 발행일 : 2015-12-18
  • 발행인 : (주)더알엔엑스엔터테인먼트 박진우
  • 편집인 : 김종덕
  • RNX 뉴스 - 스포츠, 연예, 생활, 건강, 세계, IT 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RNX 뉴스 - 스포츠, 연예, 생활, 건강, 세계, IT 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jw333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