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수면 장애로 인해 치료를 받은 것뿐"이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증권가 지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증세가 있어서 치료는 받아왔었다. 처방받은 약을 먹고 정확한 상태를 체크하러 병원에 갔을 뿐"이라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구하라가 약을 먹고 서울의 한 병원에 실려 왔다는 지라시가 돌며 자살시도 루머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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