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독일 소낙스 카케어 브랜드 독점 수입원인 알레스가 수입차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인 ‘MEYLE(마일레)와 MEYLE-HD(마일레-에이치디)’의 공식수입원이 되었다.

MEYLE(마일레)와 MEYLE-HD(마일레-에이치디)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Wulf Gaertner Autoparts AG사의 대표 자동차 부품 브랜드이다.

독일 마일레는 수많은 마일레 부품들을 자체 생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이는 최고등급의 원재료와 최첨단 생산기술, 최고의 정확성을 조합하여 마일레의 부품들을 경쟁사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일레는 환경친화적인 생산공정을 유지하면서 가장 엄격한 품질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마일레는 58년 동안 프리미엄 부품들의 엔지니어링, 제조 및 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수입차 부품 시장에서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였다. 마일레는 완성차에 공급되는 부품보다 더 뛰어난 품질 및 성능의 부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검증된 기술들을 제품에 적용하여 제품의 내마모성을 극대화 하여, MEYLE-HD라는 부품품질보증을 부착한 수입차 부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MEYLE-HD 마크가 붙은 부품들은 4년 보증을 지원할 만큼 검증의 검증을 더한 정교한 부품이다. 마일레는 현재까지 승용차, 트럭, 벤에 사용되는 21,000여 가지 이상의 부품 SKU를 보유하고 있으며, 750가지 이상의 MEYLE-HD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마일레 공식수입원 알레스는 마일레는 독일 본사에서 전문 정비사들과 연구기관들의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세밀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창안하여 MEYLE 와 MEYLE-HD 부품의 뛰어난 품질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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