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이영자가 방송 최초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제1회 하계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날 네 사람은 가평으로 떠나며 이른바 '차 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펜션에 도착한 네 사람은 펜션에 딸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로 했다.
이후 네 사람의 개성 넘치는 수영복 패션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화정은 새빨간 수영복으로 발랄함을 드러냈고, 김숙과 송은이는 티셔츠를 착용했다.
이후 이영자는 지그재그 패턴이 장식된 귀여운 수영복으로 부끄러움 없는 당당한 자태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이에 최화정은 “에블 바디 SAY 이영자!!”라며 환호성 지르며 이영자의 등장을 응원했고 이영자는 이에 화답하듯 물속에서 수준급 수영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굶는 거 빼곤 못하는 게 없는 그녀'라는 자막을 넣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57세 최화정과 51세 이영자는 도저히 그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발랄함과 천진난만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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