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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수 김범룡, "방송 중단? 40억 빚 때문... 6개월 전 압류 풀려"

‘마이웨이’ 가수 김범룡, "방송 중단? 40억 빚 때문... 6개월 전 압류 풀려"

  • 김두일 기자
  • 승인 2018.08.03 0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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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사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가수 김범룡이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못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바람바람바람'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출연해 방송 활동을 접어야 했던 사연을 얘기했다.

지난 1985년 '바람바람바람'으로 당시 대중 가요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김범룡은 데뷔 앨범 한 장으로 5주 연속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이듬해에 가수상까지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김범룡은 지난 2006년 이후로 방송활동이 뜸해져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그동안 뭐하면서 지냈냐"는 질문에 대해 김범룡은 "그동안 빚을 갚았다. 투자를 잘못했다. 어떤 사람을 만나서 도와준다는 게 결국 일이 잘못됐다. 빚 규모는 3~40억 정도였다. 그래서 방송활동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방송 섭외가 오면 나가려고 준비를 한다. 그런데 빚 독촉 전화가 계속 오는거다. 빚 독촉 전화 때문에 방송 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 출연을 거절하곤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범룡은 "저한테 '신비주의'라고 하신 분들도 계신데 그게 아니라 빚 갚느라 방송을 못 한 거였다. 고생을 무지하게 했는데 이제는 다 갚았다. 하루에 다섯 개 이상의 행사를 다니기도 했다. 압류 풀린 지 6개월 정도 됐다"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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