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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중국인들, 버스기사 폭행... "안전띠 매라고 해서 화가 났다"

술 취한 중국인들, 버스기사 폭행... "안전띠 매라고 해서 화가 났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8.08.02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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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제공
사진= 연합뉴스 제공

[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안전띠를 매라는 버스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오늘) 오후, 충북 진천경찰서는 버스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로 중국 국적 A씨(62)와 B씨(6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달 27일 오후 10시15분쯤 진천군 광혜원면 버스터미널에서 운전기사 C씨(45)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와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이 탄 버스는 이 날 오후 9시 15분, 동서울 터미널에서 출발해 광혜원버스터미널에 정차 중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기사가 안전띠를 매라고 말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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