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네트워크 망분리 및 정보보안 강화 사업에 함께 참여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현재 구축된 나라비전의 웹메일 시스템을 통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시스템을 더욱 안정화하고 보안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나라비전은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성하고, 승인메일/보안메일 등을 통하여 정보보안을 더욱 강화한다고 한다. 이에 더불어,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되고 브라우저 간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며, 20여 년이 넘는 IT인프라 구축 경험을 토대로 최상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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