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영화 마녀가 300만을 돌파했다.
'마녀'가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흥행 폭주를 이어나가며 지난 7월 22일(일) 121,904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000,334명을 기록,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마녀'는 개봉 4주 차에 국내외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었다.

제작부터 시리즈물로 제작된 '마녀'는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속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마녀’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