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해,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21일(오늘)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1위 후보로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 에이핑크의 '1도 없어',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가 이름을 올려,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식구 분 들 감사하고 매니저 언니, 오빠들, 스태프 언니, 오빠들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는 원스에게도 감사하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뿐 만 아니라 이 날 '쇼!음악중심'은 화려한 컴백 라인업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먼저, 빅뱅의 멤버 승리가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첫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를 발매한 승리는 이 날 타이틀곡 '셋 셀 테니(1, 2, 3!)'의 컴백 무대를 꾸며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밖에도 마마무와 트리플H, 여자친구, 세븐틴, 청하가 화끈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외에도 이 날 MBC '쇼! 음악중심'은 경리, 구구단 세미나, 신현희와 김루트, 마이틴, 프로미스나인, TARGET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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