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37)가 여자 친구인 허영지(24)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는 윤도현과 하현우의 터키로 떠나는 첫 여정을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첫 정산을 앞둔 하현우에게 "아까 영지가 뭐···."라며 하현우의 연인 허영지를 언급했다.
이에 하현우는 당황해하며 “왜 또 영지 얘기를 하냐”며 만류했다.

이에 제작진은 허영지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하현우와 윤도현의 노래를 홍보했다고 해명했고 곁에서 듣고 있던 윤도현은 “진짜 뜨겁다 뜨거워”라고 감탄했다.

이에 하현우는 쑥스러운 듯 "영지가 윤도현 형님 팬이라서 그런거지 저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라며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조회수 많이 올려주세요"라며 tvN ‘이타카로 가는 길’을 홍보했다. 이어 허영지는 "윤도현 선배와 하현우의 모습 매일 업데이트 예정입니다"라며 남자 친구인 하현우를 응원했다.

한편, tvN‘이타카로 가는 길’은 하현우, 윤도현을 비롯한 멤버들이 여행지에서 부른 노래를 업로드해 조회수를 통해 여행 경비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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