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친형인 차지현 AD406 대표가 제작한 영화 ‘목격자’ 홍보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서울·경기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차태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집에 있는 와이프가 놀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차태현은 "실검에 오른 김에 여러분 '목격자'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목격자'는 우리 형이 제작한 영화"라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진짜로 '목격자'가 실검에 오르면 뭐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검색어에 오르면 8월 '컬투쇼' 출연도 노력해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태현의 친형 차지현은 영화제작사 AD406의 대표로 그가 제작한 스릴러 영화'목격자'가 오는 8월 15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연 배우로는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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