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최근 본격적으로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와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저녁 있는 삶’이 상직적인 의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 책상에 앉아 보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 퇴근 후 헬스 트레이닝이나 운동을 통해 그 동안 꿈꿔왔던 저녁 운동이 있는 삶을 실천하는 이들도 크게 늘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직장인들에게 부족한 복근 및 코어 운동이나 하체근력을 강화하는 운동기구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대한민국 홈트 열풍에 적극 가세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의 운동에도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허벅지, 그리고 건강한 애플힙, 이 3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운동을 꼽는다면 바로 스쿼트(SQUAT) 운동이다.

스쿼트는 빠른 시간 내에 최대의 효과를 얻는 운동법으로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며 대퇴사두근 (앞쪽 허벅지)과 대둔근 (엉덩이), 슬굴곡근 (뒤쪽 허벅지)의 근육을 발달시켜주며 내려갈 때 숨을 마시고 올라갈 때 숨을 내쉬는 호흡조절로 복근 운동의 기초가 되는 코어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다.

국내 최대의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는 스타트레이너 숀리와 손잡고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올인원 숀리 스쿼트머신’을 론칭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스타트레이너 숀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현대인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운동과 주의해야 하는 운동으로 스쿼트를 꼽은바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스쿼트는 빠른 시간 내에 강력한 효과를 보기 위한 운동법으로 다른 운동에 비해 단순해 보이지만 그에 반해 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스쿼트 운동을 하게 되면 허벅지 근육만 발달해 엉덩이 근육이 잡히지 않는다거나 척추 근육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또한 발목, 무릎, 허리 통증과 부상을 유발할 우려가 있어 가장먼저 올바른 스쿼트 자세를 잡고 유지해야 한다.”며 스쿼트 운동에 대한 팁을 전했다.

이화에스엠피와 숀리가 공동 개발한 ‘올인원 숀리 스쿼트머신’은 일체형 프레임으로 사람 체형에 따라 각도조절이 가능한 스쿼트 패드가 내장되어 올바른 자세로 스쿼트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등과 척추 기립근을 튼튼히 해주는 백 익스텐션 운동을 병행 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올인원 숀리 스쿼트머신은 오는 7월 18일(수) GS홈쇼핑 론칭방송을 시작으로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화에스엠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숀리가 공개하는 올바른 스쿼트 운동법 노하우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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