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설리가 독일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준비! 열심히 돌아다닐 준비가 되어있다. 우리 매니저 오빠 사진 실력이 늘고 있다. 베를린 투어. 사진 많이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독일 곳곳에서 관광을 즐기고 있는 모습까지, 설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설리는 특유의 상큼한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달 30일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촬영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베를린에서 촬영되는 '진리상점'은 설리가 직접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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