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평균나이 18세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 중 가장 어린 멤버 유키가 모습을 드러냈다.  

6일 SD엔터테인먼트에서는 걸그룹 ‘세러데이’에서 16살로 가장 어린 멤버 유키 프로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세러데이’는 귀요미송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전파한 프로듀서 단디가 기획·제작한 7인조 걸그룹이다.  

유키는 161㎝ 키에 큰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댄스대회 수상 경력으로 입증된 파워풀한 댄스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유키의 개인기는 혀로 코 닿기 등 예능감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 서브보컬과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기존 걸그룹에 비교해 낮은 연령으로 구성된 걸그룹 ‘세러데이’는 멤버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쇼케이스를 앞둔 ‘세러데이’는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S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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