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조보아가 겨울 옷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조보아는 이번 2018 겨울 아웃웨어 화보를 통해 색다른 시크한 매력을 뽐낸 모습이다.

이번 화보에서 조보아는 퍼 베스트&구스코트 세트 아이템을 활용,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겨울 스타일링을 한발 빠르게 제안했다. 구스다운 코트를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여 우아하게 연출하거나, 데님과 함께 캐주얼하게 완성하기도 했다. 퍼 베스트는 레이스 원피스에 무심하게 걸쳐주어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특히 조보아는 여름에 공개한 겨울 아웃웨어 화보임에도, 청량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더위마저 잊게 한다.

한편 조보아가 열연중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에서 방송 된다.

[사진=래인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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