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중화권 스타 우효광의 아내인 배우 추자현이 이용하고 있는 산후조리원의 비용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 출산 후 의식불명설에 휩싸였던 추자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한 연예부 기자는 "(추자현이 회복하고 있는) 조리원이 우리 집하고 굉장히 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그 조리원이 이미 굉장히 유명한 곳이다. 고급스러워서 연예인과 셀럽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2주간 산후조리원을 찾게 되는데 그때 드는 비용이 최소 650만 원에서 최고 2,200만 원 선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연예부 기자는 "VIP실 같은 경우에는 산모와 아기의 1:1 케어 서비스가 가능하고 물품이 모두 인증된 고급스러운 것들인데 그러다보니까 고소영, 한가인, 이민정, 이혜원, 박인미가 이곳에서 묵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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