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히든싱어 5’ 3라운드에서 탈락한 강타가 여장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지난 18일 새벽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 5’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ㅠㅠ 성원 감사합니다”라며 곧 있을 벌칙 수행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후우 여장이라니 성원 감사합니다”라며 자신과 닮은 일본 여배우의 사진을 올리며 "위 사진은 저의 여장과는 무관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에 "도플갱어인 줄..", "오빠의 여장 너무 기대가 되네요."등 벌칙 수행에 대한 관심의 댓글이 이어졌다.

강타는 앞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에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그는 “만약 탈락할 경우 여장을 하겠다”는 충격적인 공약을 내놓으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었다.

그러나 그는 3라운드 '빛' 무대에서 46표를 얻으며 자신이 공약을 걸은 60표에 미치지 못하며 탈락해 벌칙 수행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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