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서효림이 호텔급 효림 하우스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선 새로운 호스트로 배우 서효림이 출연했다.

이날 서효림은 출연 계기에 대해 “제가 모험심이 강하고 혼자 여행을 할 때 비행기 놓쳐서 현지인 집에서 묵게 된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의외로 어느 호텔보다 가장 편안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서효림의 집이 공개됐다. 효림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넓고 깔끔한 거실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주방 등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아날 서효림은 함께 살고 있는 6마리 반려견들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키우고 있던 복순이가 아이들을 낳아서 강아지들이 많아졌다"라며 강아지들을 소개했다.

이날 서효림은 호스트로 각오에 대해 "집을 호텔인 느낌이 들도록 하고 싶다. 외국인 게스트들이 원하는 슬리퍼나 가운 등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효림의 하우스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연인 사이인 남녀 커플이 등장했다.

남자 게스트를 원했던 서효림은 커플의 등장에 놀라며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커플이 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계속 "부럽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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